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어떤 것이 더 혜택이 클까? 비교분석표
2025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대폭 오릅니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요금은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되고, 청소년은 100원, 어린이는 50원씩 오릅니다. 현금 1회권과 조조할인 요금도 모두 오르기 때문에, 직장인, 학생, 학부모 모두 교통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계획이 있으신데요. 그러면 어떤 것이 더 혜택이 클지 따져봐야겠죠? 구분 K-패스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 전국(대부분 지역) 지하철, 시내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 신분당선, GTX 등 서울 및 일부 경기권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선택 가능) 이용 방식 교통카드 결제 후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부 환급 월 정액(선불/후불) 결제 후 30일간 무제한 이용(정기권 방식) 요금/혜택 일반 20%/청년 30%/저소득층 53% 환급, 월 최대 약 5만원 환급 일반 65,000원, 청년 58,000원(따릉이 포함 시 65,000원), 무제한 이용 적용 교통수단 전국 지하철, 시내버스,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등 서울 지하철(일부 경기권 포함), 서울시 면허 버스, 따릉이(선택) 환급/할인 방식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 환급(최소 15회, 최대 60회) 월 정액 결제 후 무제한 이용(이용 횟수 제한 없음) 카드 발급 10개 카드사(신용/체크), 모바일 교통카드(카카오페이 등) 실물 카드(지정 역사, 편의점), 모바일 티머니, 일부 신용카드 후불형 특징 전국 어디서나 사용, 다양한 교통수단 적용, 환급형 할인 서울·경기권 한정, 무제한 정기권, 환경 보호 및 문화시설 할인 등 부가 혜택 추천 대상 전국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환급 혜택을 받고 싶은 이용자 서울 및 경기권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이용자 추가 설명 K-패스는 환급형으로, 이용금액이 많을수록 환급액이 커지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