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은 사실 재벌이었다?!

개그맨 조혜련이 홈쇼핑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미디어랩시소 세 명이 모이면?, 개 세 모, EP.2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게스트로 개그맨 김수용과 가수 겸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개그우먼 겸 가수 송은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김수용에게 “이제 오빠의 세상이 올 거야”라며 덕담했다. 김수용은 “나도 조혜련처럼 물건도 팔고”라고 쇼핑 호스트로 활동 중인 조혜련을 언급했다.


이에 조혜련은 발 각질 제거 양말을 론칭한 일화를 풀었다. 조혜련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에게 발을 들이밀었던 장면을 재연했다.


이를 본 송은이가 “근데 언니 다리가 잘 잡힌다”라며 감탄하자 조혜련은 “이게 다니까. 다리가 짧잖아”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조혜련은 “그 제품이 대박 나 연이어 매진돼 총 26번의 매진을 기록했다. 그러니까 김수용이 전화로 ‘조혜련 너 대박 났지. 너 지금 돈 많이 벌지’라고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송은이가 김수용에게 “부러웠냐?”라고 묻자 김수용은 “너무 부러웠어. 개 부럽”이라며 긍정의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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