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인요한에게 영어로 한 말과 뜻, 인종차별로 들린 이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한 말과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어전문

- "Mr. Linton, you are now part of us, and I assume that you are more interested in our democracy, the democracy that you fought for when you were young. I hope that someday you and I can reach a common opinion. But you are not qualified to be here today." 

미스터 린튼, 당신은 이제 우리의 일원이 되었고, 젊은 시절에 당신이 싸웠던 민주주의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당신과 저가 공통된 의견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당신은 오늘 이 자리에 올 자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 "Why did I speak to Dr. Linton in English? Because you look different from us right now. Please stand on our side. And speak the same language as us. The language of democracy. Please." 

제가 인요한 박사님에게 영어로 말한 이유는? 왜냐하면 당신은 지금 우리와 달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우리의 편에 서 주세요. 그리고 우리와 같은 언어로 말해 주세요. 민주주의의 언어로 말해 주세요.

- "What did you learn from the Gangseo election? Did you try to talk to the people of Gangseo? They are angry. You can find the answer in their stories. If you follow their language and don't try to create conflict, they are willing to talk. But you are not qualified right now." 

강서구 선거에서 무엇을 배웠나요? 강서구민과 대화하려고 노력했나요? 그들은 화가 나 있습니다. 해답은 그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언어를 따르고 갈등을 조장하지 않는다면 기꺼이 대화할 의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현재로서는 자격이 없습니다.

- "Are you here as a doctor today? Am I a patient? The real patient is in Seoul. Go and talk to him. He needs help." 

오늘은 의사로 여기에 왔나요? 저는 환자인가요? 진짜 환자는 서울에 있습니다. 가서 그와 얘기하세요. 그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2. Mr. Linton 인종차별?

이준석 전 대표의 영어 발언은 인요한 위원장이 현재 국민의힘의 일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요한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민심을 반영하고 갈등을 해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의 영어 발언은 일부 정치권에서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한 말이 왜 인종차별일까요?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일부 국민의힘 내부인들은 이 전 대표가 인 위원장에게 영어로 응대한 것은 인 위원장이 특별귀화 1호로 전남 순천 태생의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다른 민족이나 국적으로 취급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들은 이 전 대표가 인 위원장에게 'Mr. Linton'이라고 부르며 영어로 발언한 것은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인종차별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또 다른 일부 정치인들은 이 전 대표가 인 위원장에게 공용어인 한국어가 아닌 특정 민족의 언어인 영어로 응대한 것은 국민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인 위원장의 민족적 정체성을 부정하거나 모욕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들은 이준석 전 대표가 인 위원장에게 '환자는 서울에 있다'라고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화를 요구한 것은 인 위원장이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인으로 규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 전 대표는 자신의 발언이 인종차별적인 의도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인 위원장이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영어로 응대한 것이고, 인 위원장이 언론에서 발언하면서 뉘앙스 하나 때문에 고생한 적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굉장히 정중하게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으로 이준석 전 국힘대표가 인요한 위원장에게 영어로 한 말이 왜 인종차별일까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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